내일배움카드사용법과 사용처에 대해

고용노동부에서 구직자들에게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사용법과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카드는 구직이 목적일때 지원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교육비에 한정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내일배움카드 혜택 대상은 구직을 신청하거나 준비중인 15세 이상이며, 사업기간이 1년이상인 사업주나, 한달 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인 근로자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4대보험에 적용되어 있지 않는 구직자라면 어려움없이 발급받을수 있어요.

내일배움카드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국비지원 학원에서 사용할수 있으며 발급된 카드는 당일에는 바로 사용이 불가능하고 하루가 지나야 사용가능합니다.

직엽훈련 비용으로 지급되는 비용은 1년에 최대 20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내가 원하는 국비지원 교육을 받으면 차감 되는 형식입니다. 

또한 카드가 발급되고 나면 직업훈련포털인 HRD-NET 사이트에 접속해서 본인이 원하는 학원이 내일배움카드사용이 가능한지도 확인해야 하구요.

예전에는 본인돈으로 먼저 결제하고 나중에 환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내일배움카드사용으로 바로 결제되기 때문에 따로 수업비가 들지 않아요.

정리해보면 내일배움카드사용처는 국비지원학원으로 한정되어 있다고 봐야해요. 신용카드또는 체크카드 기능이 있긴 하지만, 실제 돈이 들어있는것은 아니거든요. 

사용가능한 교육기관에서 배우고싶은 기술을 수강등록하고 수강료를 결제할때 사용하면 내 통장에서 돈이 나가는것이 아닌 지원금 한도내에서 차감되는것이 내일배움카드사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년 200만원 한도에서 차감되는 패널티 제도가 있는데 이또한 잘 기억해야 해요 수업신청을하고 80%이사 출석을 해야 패널티를 받지 않습니다. 

만약 출석을 하지 않아 미수료 처리가 되면 1회는 한도금액에서 20만원차감 2회는 30만원 3회는 카드발급 제한이 걸리니 수강신청을 했다면 꼭 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