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갈수록 겨울에는 잘 못느꼈던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서 불편함이 느껴지는데요.

냄세도 나고 남들에게 들키기 싫은 겨땀 겨드랑이 땀 억제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겨드랑이에서 땀이나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체질에서부터 생활습관에 이르기까지 겨드랑이 땀을 억제하는 방법 첫번째는 체온을 낮추는것입니다. 그럼 체온을 어떻게 낮출까요.

우리몸에는 혈관이 집중되어있는 5곳의혈관이 있습니다. 이들 혈관을 집중적으로 차게하면 체온을 낮추어 겨드랑이 땀을 억제할수가 있는데요.

목뒤에 한곳 왼쪽 쇄골아래 한곳 겨드랑이 넓적다리관절 무릎뒷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혈관위치에 냉각한 젤시트나 차가운 음료가 들어있는 페트병으로 차게해주면 체온을 낮추어 겨드랑이 땀을 억제할수있게 됩니다.

두번째로 겨드랑이를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혈관을 차게하여 체온을 낮추는 방법은 움직이거나 일을할때 효과적으로 할수 없기에 겨드랑이를 압박해서 땀을 억제하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겨드랑이를 압박하면 우리몸의 땀이나오는 한곳이 막혔기때문에 다른 반대편이나 위치에땀을 나오게 할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겨드랑이는 물론 얼굴에서 땀이 나는것도 방지할수 있는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운동에 관련된것이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잘 안하시던분들은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던 땀샘이 휴면상태가 될경우가 있는데 이는 실내온도가 올라가거나 신체를 움직여 체온이 올라가게되면 심장에서 가까운 겨드랑이에서부터 땀이 나오는 경우가 됩니다.

특히 사무직에 종사하는분들이 이런경우가 많은데요. 평소에 몸을 꾸준히 움직여 겨드랑이 땀샘에서 땀을 계속 방출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방법은 더불어서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을 계속 순환시키는 효과가 있기에 겨땀 액취증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로 생활습관에 관한것입니다. 수면부족은 미용에도 나쁘지만, 겨드랑이 땀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수면부족으로 인해 자율신경중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잃게 되고 이로인해 겨드랑이에서 땀이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나오는 땀은 운동을 해서 나오는 땀과는 달리 다한증과 같은 증상의 땀입니다. 다한증은 부교감 신경의 명령으로 인해 땀을 내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잠은 최소한 7~8시간이상을 자며 성장 호르몬분비를 활발하게 해주고 가벼운 운동을 함으로 수면의 질도 높여주면 겨드랑이 땀을 억제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