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 가격 과 종류

일반편지나 고지서는 우편으로 보내지만, 중요한 서류나 문서류는 등기를 이용해서 보내는데요 우체국 등기 가격은 무게나 종류별로 요금이 틀리게 책정되어있습니다.

일반우편은 수취인이 직접안받아도 우편함에 놓을수 있지만 우체국 등기 가격이 좀 부담스럽더라도 등기는 수취인이 직접받고 서명을 해야하는 받을수 있기에 중요한 서류라면 등기로 보내는게 안전합니다.

기 종류는 일반우편과 등기우편 익일특급 등이 있는데요. 일반등기 가격은 우편요금에서 등기수수료를 합한금액이 됩니다. 우편료 250원 + 등기수수료 1500원 = 1750원이 우체국의 기본 등기요금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취급물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유가증권의 경우 등기신고 가격을 기준으로 요금이 책정됩니다. 예를들어 20만원으로 신고할경우 계산한 등기 가격외에 유가증권수수료 3000원이 더 붙습니다.

내용증명의 경우에도 2000원의 수수료가 더 붙어 3750원이 됩니다. 또한 익일특급 또는 당일특급 등기가 있는데요. 특급수수료 90원에 당일특급의 경우 수수료 2000원이 더 붙습니다.

일반 등기우편을 익일특급으로 보낼경우 등기수수료1500원+특급90원+당일특급2000원= 3840원이 나오게 됩니다.

익일특급 중에서도 일반 빠른등기가 있고 익일오전특급이 있는데요. 오전특급은 접수한다음날 12시 이전에 도착하는 장점이 있으며, 1000원의 가격이 더 붙습니다.

등기 를 보내시는 분들은 가격에 상관없이 보통 특급으로 많이 보낼텐대요. 특급으로 보낼수있는 등기의 무게제한은 최대 30kg 입니다.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는 오후1시까지 접수해야만하며 익일특급으로 보낸다 하여도 주말에 보내는 등기는 가격에 상관없이 월요일에 수령한다는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