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 2형 증상과 주의할점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작은 물집이 생기면서 아프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대부분 감기에 걸렸을때나 피곤할때 많이 생기게됩니다. 몸에 생기는 1형과 성기주변에 생기는 2형으로 구분되기도 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헤르페스란
헤르페스는 작은 물집이 모여있는 급성 염증정 피부질환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입술주위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헤르페스 입술 포진 이라고도 많이 합니다.
발병 원인과 부위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기 때문에 주로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데 감기처럼 처음 감염된 경우에는 면역력이 없기때문에 고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작은 물집이 생기면서 증상이 시작되게 됩니다.
또한 한번 걸렸던 사람이 다시 증상을 겪을경우엔 면역력이 생겼기 때문에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첫번째로 입술주위에 많이 생기며 두번째가 성기주변에 생기는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두곳 외에도 다양한 우리몸에 나타날수 있습니다.
잇몸이나 얼굴각부위, 손가락, 등과 함께 뇌에 감염되어 발병되기도 합니다. 이때는 헤르페스 뇌염이라합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발병되는 부위는 입술과 성기주변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경로
감염은 주로 신체적인 접촉에 의해 일어납니다. 1형인 입술과 얼굴에 나타나는 헤르페스는 발병된 사람이 물집주위를 만진손으로 다른곳을 만지거나, 재채기나 기침등으로 침이 튀었을경우에 감염되며, 2형인 성기주변에 감염되는 헤르페스는 성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될수가 있습니다.
만약 엄마가 이러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아기에게 뽀뽀나 접촉하는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헤르페스의 재발과 재발되는 이유
헤르페스바이러스는 일단 감염이 되면 우리몸의 지각신경계에 잠복하게 됩니다. 발병이되어 다 나앗다고 하여도 이후에 다양한 이유로 인해 다시 재발병이 될수있습니다.
재발되는 이유는 감기로 인한 고열이나 자외선을 쐬었을경우, 치과치료와 같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많이 피곤할때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증식하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재발될 확률은 약 10%정도로 10명중 1명꼴로 재발하게 되며, 잠복되어있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양에 따라 재발빈도역시 달라지게 됩니다.
1형 헤르페스의 발병 진행단계
발병전 증상
물집이 생길려는 부위의 이질감이나 가려움 또는 통증을 느끼게됩니다.
발병시작
이후 몇시간에서 하루가 지나면 이질감이나 통증을 느꼈던 부위가 붉게 부어있게 됩니다.
2~3일 경과
자각 증상이 생긴후에 붉게 부어있던 부위에 작은 물집들이 생기게되며 작은 물집들이 합쳐져서 큰 물집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회복기
물집이 생긴이후 1~2주일정도가 경과되고 자연치유가 되며 딱지게 않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사람에따라 기간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신체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아니라면 재발의 경우에는 피곤할때나 감기에 걸렸을때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게 되며, 발병이 되었을때도 몸의 컨디션에 따라 치유기간이 달라지게 됩니다.
충분한 휴식이 빠른치유의 길이며 발병이후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피곤한 컨디션을 유지하게되면 오랜기간동안 치유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