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워터프론터 사업으로 재단장될 시설물에 대한 기록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우선 마산항 제1부두입니다. 한동안 원목 야적장으로 쓰였던 적이 있고, 몇 년 전부터는 가을에 국화축제 장소로 사용되어 온 곳입니다. 그러나 국화축제가 끝나면 다시 폐쇄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던 곳이죠.
2012년 11월 17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지금은 국화축제 현장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 있는 모습이지만, 워터프론트 사업이 본격화하면 다시 달라질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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